에이스인벤터가 2026 국제 그린에너지엑스포에서 FRP 경량 발열 태양광 모듈 신제품을 공개 전시했습니다.
공개 제품에는 적설·결빙 환경에 대응하는 FRP 발열 태양광 모듈과 차량 일체형 태양광인 VIPV 선루프 모듈이 포함됐습니다. 발열 모듈은 내부 발열 필름으로 표면 온도를 높이는 구조이며, 차량용 모듈은 차체 외장 공간을 활용해 보조 전력을 생산하는 방향으로 개발됐습니다.
발열 태양광 모듈은 모듈 내부에 전기 발열 필름을 일체화해 발전과 적설·결빙 제거를 하나의 제품에서 구현한 하이브리드 구조입니다.
공개된 640W급 시제품은 TOPCon M12 132 하프셀 구성으로 최대 출력 640W, 발전 효율 20.09%를 구현했습니다. 모듈 크기는 1,314 × 2,424 mm, 중량은 15.24kg으로 면적당 약 4.8kg/㎡ 수준입니다. 일반 유리 모듈이 15~20kg/㎡인 점을 고려하면 큰 차이입니다.
발열 기능은 전류를 인가하면 전도성 발열 패턴의 전기저항으로 열이 발생하고, 이 열이 백시트와 봉지재를 거쳐 모듈 표면으로 전달되어 눈·얼음과의 접촉면을 녹이는 원리입니다. 접촉면이 녹으면 경사와 중력에 의해 눈이 흘러내리고 광투과가 회복되어 발전이 재개됩니다.
이 제품은 2024년 11월 폭설로 큰 피해를 입은 비닐하우스, 온실, 축사, 공장·창고 등 경량 지붕 시설을 주요 적용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가벼운 소재를 활용해 태양광 적용 공간을 넓히는 제품 개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실제 적용 조건과 제품별 공급 사양은 개별 상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